개혁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일입니다.
세상을 가장 밝고, 환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개혁은 부당하고, 억울하고, 불공정한 고통을
없애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얄밉게도, 고통은 유독 힘없는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에게만 집중됩니다.
그래서 추진 과정은 비록 차갑고 매서울지라도
최종적으로는 따뜻한 봄날의 유채꽃 같은
아름다운 세상을 향합니다.
우리가 개혁을 외면하고, 주저하고, 포기한다면
양극화와 불평등에 고통 받는 대다수 국민의 삶도
포기하는 것이 됩니다.
세상에 아무리 높은 자리도
개혁을 위해 헌신하지 않는다면!!!
그저 개인의 출세와 영달의 자리일 뿐입니다.
그런 세상, 이제 끝내야겠습니다.
그런 정치, 이제 끝내겠습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0115130732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