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를 들으면 들을수록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시절 얼마나 부정한 권력을 안쓸려고 하셨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예전에는 M비가 노무현 대통령을 미워해서 궁지로 몰아갔다고 생각했었고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때도 엠B의 표정에는 죄책감이나 통쾌함(?) 전혀 안보여서 "표정관리 잘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낭패감을 느꼇을 지언정 직접 지시한게 아니니 죄책감은 정말 안느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은 국가 정보기관의 의도가 반영된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멈출수가 없네요.
장준하 선생님때도 그렇고, ㄹ혜정부에서의 의문사들인 유병언 사건, 단원고 교감선생님 자살, 모 국정원 과장 자살도 그렇고...
이런 저런 생각이 납니다.
P.s 저는 절때 자살 안합니다. 수송병이였어서 운전은 방어운전, 안전거리 잘 띄우고 교차로 신호도 항상 잘 지킵니다.
하아... 이런 거 까지 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