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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가 그린 北 '고문의 현장'
게시물ID : sisa_91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fro
추천 : 3
조회수 : 15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9/27 01:27:38
"9시 5분입네다." 만삭의 북한 임산부가 책상 위에 올라가 정치범 수용소 간부들이 불러주는 시간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간부들이 다른 남성 재소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산부를 시켜 '시계놀이'를 하는 중이다. 미 공화당의 에드 로이스(Royce) 의원은 23일 하원 '탈북자 청문회'에서 한 탈북자가 수용소에서 목격한 것을 바탕으로 만든 컬러 그림 4점을 공개했다. 로이스 의원은 "약 20만 명이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매우 조직적이며 끔찍한 방법으로 고문당하거나 처형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스 의원실은 다른 탈북자의 '수용소 고문' 흑백 그림도 공개했으나 그의 신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이에 대해서는 비보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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