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 한 후에도 아프길래 따졌더니 의사가 책임지고 치료한다고 하더군요.
왜 이리 쉽게 응해주지 하고 의문을 가진 것도 잠시, 책임 진다는데 뭐 더 할 말이 없길래
약속 잡고 나왔습니다. 원래 그 다음 주에 예약이었는데 일이 생겨서 못 간다고 하니 간호사가
힘 없는 목소리로 "예" 그러더군요. 단번에 대답하지 못하는게 수상하다 여겼어야 되는데 ㅠ.ㅠ
그리고 그 다음 주에 갔더니 셔터 내려져 있었습니다. 통화 녹음으로 의사가 책임 지겠다는 부분
가지고 있고요. 간호사와의 통화도 녹음 되어 있습니다. 이거 어찌 처벌하거나 손배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