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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해선 반대 이야기도 나와야 하지 않나. 필리버스터.
게시물ID : sisa_673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다여기까지
추천 : 0/28
조회수 : 1447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6/02/29 17:12:21
야당의원들의 hd로 잘생김을 봣으면 그걸로 이미 끝난 거진 않수?
 
대중의 피로도를 무시 말자구요. 실제로 존재하는 부분입니다.
 
필리버스터의 피로도는 분명 존재합니다. 지금읜 제 생각일지 모르겠지만요.
 
언론이 이미 작전 시작했고, 3월 10일까진 멀고도 멀죠. 선거구 획정안에선 더더욱 그러겠죠.
 
첨예한 대립에서 피로도는 정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솔직히 인정합시다. 테러법? 집니다. 질 것으로 예정된 사안입니다.
 
남은 방편은, 질 수밖에 없는걸 인정하며, 다음 총선때 개정안을 제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 말 하는 사람 없지요.
 
안철수가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안철수 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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