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어스틴 시네마, 미국 민주당의 조경태다
2 하지만, 그녀의 선거 공약을 보면? 진정한 진보다
https://twitter.com/dailyposter/status/1443282620473921551?s=21
3 미국에선 진보인지 아닌지를 가를 수 있는 의제가 많다. 정책이 많다
4 민주당에서 당선되기 위해, 이런 진보적 입장을 취하는 후보들 많다
5 문제는 누가 진정성이 있냐는 거다...
6 한국은? 과거 운동경력이 판단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근데, 그 과거라는 거 십 수 년 전이다
미국의 경우, 운동경력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운동이 판단의 기준이 된다
7 과거 운동경력을 가지고, 공동체의 일을 해결하려고 나섰던 경험을 가지고 판단을 하면... 변절을 판단하기 힘들다
8 박용진은 변절했는가?ㅋㅋㅋㅋ 그 기준이 되는 정책이 없다...
9 뭐~ 따라서, 보수적 정책을 수용하는 걸로 변절의 기준을 삼아야 한다. 정의당도 변절했고, 박용진도 변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