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간의 야근 스트레스 덕분인지..
집에 오자마자 화장 바로 지우지 않고 뒹굴거려서 그런지..
 코 밑에 또다른 좁쌀 여드름이 나버렸어요.. 
주말때까지만해도 조금 붓고 건들면 아픈 수준이었는데 주말에 바로 처리를 안 해주고 뒹굴뒹굴 거리고 나니... 아침에는 봉긋하고 머리를 내밀다가.
집에갈 시간이 되니 완전 "나 여기있다!!" 
자기주장 엄청 하네요.. 

이렇게 가다가는 참지 못하고 손으로 짜거나
코팩해서 여드름에서는 피나고.. 흉질것 같은데
이거 피지도 빼고 흉도 안 지게 잘 처리할 방법이 없을까요? 

 뷰게 요정들이여!! 도와주세요!!

여드름 덕분에 오늘 더 못 생겨졌진 오징어는
시무룩..해졌습니다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