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일을 예측 못하고 초과이익환수조항을 넣지 않은 것이 죄라 칩시다.
근데 그 댓가가 11억이라고요? 거기다 차용증까지 있는 11억이 증거라고요?
검찰 의혹처럼 환수조항을 빼어서 그 결과로 화천대유에게는 막대한 이익을 안기고 성남시에는 큰 손해를 끼친 ‘배임’의 댓가가 11억이라면 곽상도 아들은 도대체 뭘 했어서 50억을 받았다는 건데? 박영수 본인 + 아들 + 딸 의혹은 다 관두고? 변호사 등록도 안하고 고문질 했다는 대법관 출신은? 그 외 검사출신들은 뭘 해서 그렇게 상식적이지 않다는 월 자문료 받았나?
700억 운운은 문서화된 녹취 말고 녹음 원본 까면 뉘앙스 다 나오겠지만 이것도 별로 신뢰가 안가는 것이 천화동인 1호가 유동규 몫이라며? 700억이야 1200억이야 아님 나눈거야. 그에 따른 금융증거는 있어서 하는 소리? ㅋ
만배 양보해서 유동규 관련 이 모든 의혹이 사실이라 칩시다. 이재명은 어디서 걸려나오나?
왜, 돈줄 권력 잡고 있으니 민간 개발업자/법조 카르텔은 못 건드리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