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석탄과 가스 가격이 세계적으로 오르고 있다

 

석탄은 2천 배 이상 올랐고, 가스는 더 올랐다

 

ㄱ 멕시코만의 허리케인

ㄴ 북반구의 유난히 추운 날씨

ㄷ 가장 중요하게, 선진국들이 팬데믹 이후 경제를 출발시키고 있다

ㄹ 이는 에너지 생산을 어렵게 하고 있으나, 화석연료에 의지하고 있는 나라에서 특히 더 그렇다

 

 

한국이라고 예외일까? ㅋㅋㅋㅋㅋㅋ

 

 

2 중국은 석탄의 국내 생산을 줄이고 있다.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석탄을 태워서 전기를 만드는 건 이익이 나지 않는다^^;;

 

 

3 호주와의 무역을 (비공식적으로) 금하고 있다. 이 "또한" 정치적이다. 호주 내부 정치의 문제다

 

ㄱ 호주 석탄이 중국보다 25% 싸다

ㄴ 따라서, 석탄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문제를 더 악화시켰다. 설상가상이다

ㄷ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주장에 반대하고 있다

ㄹ 중국이 호주의 민주주의에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한다...ㅋ

ㅁ 정당과 활동가에 대한 기부를 금지했다

 

 

4 결론적으로, 세계 에너지 시장의 문제지만, 국내적 결정으로 더 심각해졌다

 

 

5 한국은? 근본적으로 국내적 결정(호주와의 다툼)이라고 하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은 언급도 없다

 

 

6 무엇보다도 기후위기에 대응하려는 노력 때문이란 점을 간과하고 있다. 이들이 어려움을 겪지만, 이를 극복하면... 한국보다 훨씬 더 앞서가게 된다

 

미래를 위해 도전하다가 어려움을 겪는 것...

 

한국은? 미래에 대한 준비가 전무하다. 당장 석탄과 가스가 싸니 펑펑 쓰자고 했었고, 지금 그 가격이 국제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언급조차 않는다

 

 

7 미래를 내다보고 뼈를 깍는 노력을 하는 국가를 조롱한다? ㅋㅋ 한국은 일본화하고 있다

 

일본이 한국이 개혁에 나설 때 조롱했다

 

 

8 일뽕, 일혐... 중뽕, 중혐... 다 나쁘지만...

 

젤 문제는 미국뽕, 서구뽕이다... 서구는 대적할 수 없게 강하니, 감히 맞서 싸울 생각을 말라 태도다...

 

 

9 비록, 서구가 대적할 생각조차 할 수 없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현실은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 중뽕, 중혐으로 인식해선 안된다

 

서구의 뉴스도 그렇지 않다

 

한국만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