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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18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게유명인★
추천 : 15
조회수 : 103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0/24 00:04:50
첫번째 두번째 그리고 세번째 트레이너는 참 별로였어요
특히 세번째 트레이너는 거의 몸을 상하게 할정도였쥬.
근데 이번에 만난 선생님은 정말 잘가르쳐요
제 수준에서 무리하지 않으면서 약간씩 더 올려잡고
친근하게 농담하고 재밌게 대하되 부담스럽게하진않고
그렇다고 물렁하게 가르치지도 않아요 맨날 회원님은
잘하는편이라고 칭찬퍼레이드하면서 은근슬쩍
횟수 늘린다는 ㅂㄷㅂㄷ
특히나 다치지 않게끔 하려고하는게 눈에 보여요
제가 근알못이라서 질문이 많은데 이게 이 동작은
무슨 움직임에서 어떤 근육이 쓰이는데 이게 왜 해야하는지
어떤 원리인지 다 설명해줍니다. 물론 전 까먹고 또 묻지만..
글고 여긴 근육마사지도 해줘서 아무래도 여기저기 터치가 많아 부담스러울수도 있는데 워낙 프로셔서 성별이 다른데도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용 한마리의.. 도마 위 고등어가 된 느낌..
암튼 만족스럽게 피티하는 요즘입니다.
체력도 늘어서 기뻐요 피티한 이후로 한번도 감기몸살이
진짜 감기로 진행된적이 없습니다!!!!!!!!!!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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