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 새벽 필리버스터로 한시간을 얘기한 이야기.
게시물ID : sisa_674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yo244
추천 : 3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9 22:19:03
옵션
  • 창작글
필리버스터를 보며 너무 재미 있었던지라.
sns에 재밌다고, 외국과는 다르게 안건과 관계된 얘기만 나온다고 적었더니.
급 들어온 태클이 있었습니다.
상관 없는 발언에 책도 읽는데 뭐가 안건에만 관계된 얘기냐고.

직접 보고있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어 인용된 책들은 모두 연관 있는 이야기다. 라고 했더니.
노래 부르는게 무슨 연관이냐고 묻더라구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말하는 거 같아 역시나 연관 있다고 조목조목 설명해드리니. 하는 말이.

현재 필리버스터 반대가 70퍼센트에 방해를 하는건 야당쪽이라고.. 페북같은데서 보고 선동 당하지 말라고.. (이 말. 처음 들었습니다.)

뭔소린가 싶어 구글링을 일단 해봤는데.. 찬반 설문은 중앙일보 이후엔 없었기에 리얼미터랑 중앙일보를 기반으로 이러하다 말해드리니.

법률 조항 원문 보면 이런 얘기 못할거라고. 보고 오라며, eu가 정한 테러 단체가 어찌 국민일 수 있냐며.

웃긴건 제 모니터가 2모니터인데, 작은거에 필리버스터 방송 틀어놓고 큰거에 구글링 내역, 위키, 원문, 리얼미터, 해외 언론 등등등 궁굼해서 업데이트 되는대로 찾아보려고 12개 정도 되는 창을 띄워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 안에 당연히 원문도 있었거든요.

70프로 설문은 어디서 나온거며.. 사실 예상이 가서 그것도 할 말은 있었지만, 말한 조항 아래 있는 조항들은 읽어 봤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없네요.
물어보는 대로 전부 얘기해줄 생각이었는데..


사족이지만 그렇게 얘기하던 도중 엄청 이쁜 누나가 팔로우 걸어줘서 개이득☆



요약 : 기승전 누나 짱 이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