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듣기만 해보고 오늘 처음으로 접속 해봤다가.. 마비노기 게임 게시판이 있어서 당장 회원가입했습니다.
마비노기.. 그 이름만 들어도 그리운 나의 오랜 친구였던 게임 (돈슨 ㅅㅍ.. 50만원은 지른듯..)
원래 게임에 돈을 절대 지르지 말자! 하는 성향이였는데.. 마비노기에 문화적인 종이(?) 거래에 눈을 뜨게 되는 바람에.. 후..
현재.. 마비노기에 접속한지 어언 6개월 정도... 그립군요.. 마비노기..
지금은 필리핀에서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더군요..
3년 전에는 해외에서도 한국 서버 돌릴 수 있었는데 !!.. (그린마비노기 탓이야!)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이 그립다.
넥슨의 마비노기가 그립다.
마비노기 인심 최고!가 그립다..
친구 목록창에 계시는 분들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