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 필리버스터를 통해 언론에 의해 가려져 있던 야당 의원들의 진심을 보았습니다.
숨겨져있던 그들의 전투력, 상식, 역사관, 진심, 의지또한 보았습니다.
저 역시 조금 더 관심 가지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도 상당수 바뀌었음을 보았습니다.
이런것들이 갑자기 이렇게 쉽사리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야당 의원님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오늘 오전 9시에도 그 이후에도 필리버스터때 보여주었던 것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