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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은 필패입니다.
게시물ID : sisa_674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쌈몽
추천 : 7
조회수 : 1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01:12:15
시사게 처음 글 써봅니다. 
이번 필리버스터 정말 감명깊고 뜨거운 가슴으로 응원하고있었고, 테러방지법으로 국정원에 사찰 면죄부가 주어지는걸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속보로 나온 글 보고 너무 놀랍고 
우리당이 원내대표가, 비대위가 제정신들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근데 오유 분위기를 보니 이건 아닌곳으로 흘러가네요. 

물론 프로 분탕러들도 있겠지만....

필리버스터 중단으로 총선보이콧 하겠다니요?
한표 포기하겠다니요???
더민주를 더이상 지지하지않겠다니요..????

그게 진정 새누리당이 원하는 건줄 알고있으면서 이러십니까. 

그럼 그동안 24명의 의원들이 피를토하며 막아온 시간들이 모두 의미없다고 하실겁니까?

필리버스터는 언젠가는 끝나게 돼있습니다. 
끝나고 나면 어쩔수없이 법안은 통과되게 돼있구요. 
피할수없는 수순이었습니다. 

맘에는 안들지만. 정치혐오 또는 자칭 중도라 말하는 정치무관심자들은 필리버스터가 계속되면서 관심이 멀어져가고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더민주. 우리요. 우리 열혈지지자들 만으로는 총선승리어렵습니다. 어찌됐든 중도표 가져와야 승리해요
우리가 필리버스터에 열광하고 있다는건 차치하고
어떻게든 더 긁어올수있는 표를 모아야 승리합니다. 
 그동안 필리버스터 통해 테러방지법의 독소조항을이 알릴수있었습니다. 
 중도표를 놓칠까 우려되는 맘을 이해해줄수 있었으면합니다. 그것도 몰라주면서, 지지를 철회한다면 박ㄹ혜는 책상을 10번치며 반기일일겁니다.


몇개의 글들보다 가슴이 답답해서 씁니다....

분열은 그들이 제일 기대하는거예요. 정치혐오도 마찬가지구요. 

승리합시다!!!
온라인 입당!!
필리버스터!!
인재영입!!!!
이제 승리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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