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에 복부비만 18로 시작한 다이어트
힘들지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분명 즐겁기도 했구요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 빨리 잘갔어요
수많은 절식다이어트 원푸드다이어트 등을 거친지라
처음엔 이거이거..이래서 살이 빠지기나 하겠나싶었는데
고통스럽게 굶으며 하니 그 시간이 힘들었던거지..
오히려..
시간도 빨리가고 조바심도 없고 배곯지도 않고
오히려 삶의 질은 더 높아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도 목표몸무게까진 멀었지만
그래도.. 참 좋네요
저도 이제 50킬로대예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