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많은 분들이 언론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믿고 벌써부터 실망감을 표하는 분들이 보여요.
언론은 신도 아니고 정확히 사실만 전달하는 기계도 아닐텐데 말이죠.
중단이 사실이라 해도 실망하는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중단 반대하시는 분들은 반대 의견 표하시고 그걸로 부족한 분들은 전화도 하시고
실망은 일단 한 숨 주무시고 일어나신 다음 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PS. 여야가 선거를 놓고 치킨게임을 하는 듯한 모습이군요. 결국 누가 발목잡기를 했냐는 인식이 총선에 영향을 줄거라는 이야기가 주로 들리는데
잘못된 법에 대해 열흘이라도 더 국민에게 알리거나 혹은 통과되지 않을 수도 있는 희망을 포기하고 선거를 선택하실건지 잘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