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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데 친정에 안간다"..30대 주부 자살
게시물ID : humorstory_199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플레중독자
추천 : 5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9/27 11:36:55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26일 오후 8시10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 김모(34)씨의 집 화장실에서 김씨의 아내 이모(30)씨가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김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추석연휴에 처가에 일찍 가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을 했다."라면서 "본가에 혼자 가서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오니 아내가 이미 숨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씨가 홧김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008&newsid=20100927072806485&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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