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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중단은 선거에도 좋지 않아요.그리고 김종인,,
게시물ID : sisa_674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색희망
추천 : 3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01 01:52:29
새누리가 테러방지법(국민감시법)의 독소조항 파기 하지 않은이상.하지도 않겠죠.
이대로 3.10일까지 가야 합니다.어차피 목막는거 역풍 생각해서 하필 3.1일 중단한다?
예전 안철수.김한길 대표때부터 매번 역풍 생각해서 새누리가 추진하는 모든걸 통과시켜줬죠.
 
3.10일까지 할수 있는 노력을 다하고 지금 필리버스터 하면서 더민주 의원들 재평가가 일반 대중들에게도
이뤄지고 있기에 그때가서는 야당이 막을수 없기에 통과되겠지만,,
어느정도 테러방지법에 대한 공론화와 불법성의 부곽이 이뤄진 상황이기에 그후 얼마 안된후 치뤄지는 총선에서
여당 심판 분의기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간 더민주가 지지율이 떨어진건 제대로된 야성을 못보여준게 하나.인물이 없는거 둘.이런 부분이이에요.
그런데 필리버스터가 그러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는 상황에서 또 손들어버리면 야당지지자들은 패배주의에 빠져 들게 되요.
 
 
참 답답하네요.김종인 대표가 그간 테러방지법 반대 했다고 하더니.이사람이 문재인 전대표가 만든 시스템 공천
파기 시키고 구제권에다 비대위에 비상대권까지 다 가져간다고 하는데,,
 
오유 일부 여론은 이러한 김종인의 행보에 비판하는 글에 꼭 믿어야 한다.문재인 대표가 영입한 사람이다.이런 맹목적인
댓글이 많더군요.우리가 새누리 지지자입니까?무조건적으로 믿고 지지해야 하게
 
뭔가 프레임에 갖히고 있어요.문재인 전대표가 영입한 사람은 맞아요.그렇다고 이사람의 결정이 다 오른게 아닙니다.
문재인 전대표가 영입위원장 맡은건 맞지만 문재인 대표가 모든 결정을 하고 설득까지 한 건 아니에요.그건 그간 팟캐스트에
김빈등 영입인사들이 나와 후기들을 이야기하며 공개됐죠.표창원이나 김종인같이 문재인 전대표가 직접 만나서 여러번
설득한 사람도 있는 반면.더민주 당직자가 영입에 걸맞는 인재를 뽑고 김빈씨같이 문재인 전대표가 얼굴보고 인사한번 한게
다인 사람들도 많아요.나중에 영입인원들 실망스런 행보를 보이면 얼마나 실망하시려고 영입인사 발언이나 행보에 문제가
있어도 무조건 '문재인 대표가 영입했으니 믿어야 한다'이런건 맹목적이란 이야기죠.
 
김종인은 문재인 대표가 직접만나서 여러번 설득한 사람은 맞으나 이사람이 무슨 대단한 성인이고 그동안 놀라운 정치력을
보여준 사람이 아니에요.모르는 사람도 많고요.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본인의 경제민주화를 간택해줄 권력을 찾아다닌 곤조있는 학자일 뿐입니다.
문재인 전대표가 김종인을 대표로 임명한건 그동안 선거때 더민주가 경제에 약하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고자 예전 대선때부터
문재인 대표가 주창했던 소득주의성장 노선을 좀더 확고히 해서 국민에게 알리고
또 박근혜가 경제민주화 한다고 하고 전혀 지키지 않았기에 그 경제민주화 선생으로 지난 대선에서 옆에 섰던 김종인을
당시 대선에 경쟁자였던 문재인이 가져가면서 선거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가져가기 위한 포석입니다.
난 대선때부터 경제민주화를 주창하였는데 현정권을 한다고 하고 거짓말하고 지키지 않았다.이번에 뽑아주시면
난 지킨다.이런 전략을 국민들이 알기 쉽게 전략을 짠거죠.김종인 말고도 더민주란 거대 야당에 경제민주화할
학자나 실무자가 없겠습니까?이미 지난 대선때부터 문재인 대표는 경제민주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인은 얼굴 마담입니다.그리고 탈당파들을 명분을 없애기 위해 그 얼굴 마담인 김종인을 대표로 세워준거죠.이미 탈당할 놈들은
탈당했고 표창원,양항자등 새로운 인물도 영입을 해서 인물 교체했겠다.시스템 공천을 확고히 해서 누가 건들지 못하게 만들었으니
걱정없이 김종인에게 대표를 넘기고 탈당한거죠.
 
김종인 현 대표?지지하는 분들.김종인이 그동안 문재인 대표와는 다르게 사이다 같이 국민의당이나 안철수 까는게 속시원하게
보이는 부분도 있으니 감정적으로 좋아하는 거지만 그동안 행보나 발언보면 국민의당 까는거 제외하고  그다지 잘하는게 없습니다.
이사람이 햇볕정책 보완론같은거 내용적으로는 그리 틀린건 아니지만 선거가 코앞인데 감정적인 유권자가 많은 우리나라 형편에서 선거에
뭐가 도움이 되겠습니까?그리고 햇볕정책은 야당 대북외교정책의 상징성 같은거에요.대선후보가 아닌이상 쉽게 건들게 아닌데
본인이 뭐라도 된것처럼 이거 건들고 저거 건들고 좀 행보가 지나쳐요.
 
이사람 인터뷰에서 워딩 자세히 살펴보면 많이 착각하고 있습니다.꼭 여러번 하는 말이 야당이 비정상이였으니 내가 왔다
이러면서 김대중 노무현 다 까고 문재인 전대표에 대한 평가도 안철수보단 높을 뿐 그리 호의적이지도 않아요.
천상천화 유아독존 수준인데 이미 문재인 전 대표가 다 만들어놓은 밥상에 홍보용으로 올라온 사람이죠.
지지율도 20프로 이상 끌어올린 상황에서 그간 민주당과 다른 새로운 물결을 다만든 상황에서 명분쌓기 선거 얼굴마담으로
올라온 건데 ,,,완전 엉망인 상황에서 구세주 역활을 하기 위해 내가 몸소 왔다.마음에 안들면 나간다.이사람 워딩자체가 이렇게
반복적으로 하는거 보면 인식자체가 그렇단 말입니다.
 
그러면서 목표의석수를 탈당파 나가고 현재 의석인 108만 해도 나할일 한거 아니냐?이런 황당한 말도 하고요.
아니 국민의당 생기고 안철수 지지 한참 올라왔을때나 새누리가 200석이니 180석이니 먹는다 이런 이야기 나온거지.
이미 온라인 당원 10만명-영입인사 호평-뚝심으로 시스템공천 지켜서 탈당파들 나오고- 문재인 대표 사퇴하면서 명분지키며 지지율
올라간 상황에서 108석? 너무 낮은거죠.목표가 너무 낮으면 절실함도 없어지고 그렇게 되면 나올 '수'도 안나옵니다.
 
사람이 나이브해지고 절실하게 움직어야 하고 날카로운 행동을 해야 할때 쓸데 없는 말만 많아져요.
108석에 정의당 현실적으로 10석도 어렵습니다.그래서 국민의당 생기기전에 원내교선 단체 목표 이야기 나오다 최근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봐도 선거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나오며 한탄식으로 말들 하시고 계시죠.
 
국민의당은 야당같지도 않지만 포함한다고 해도 역시나 10석도 안되요.
그럼 최대 야당이 130석이 안되는데 새누리 170석이상.ㅋㅋ 과반을 한참 이렇게 초과하면요.일반 대중들이 생각하기에 완패입니다.
이미 과반 못막으면 대선 불출마한다는 출사표도 문재인 전대표가 던진 마당에 비슷하게라도 나와야 그래도 문재인뿐이 없다
야당지지자들이 밀어줘서 나올수 있는거지.이정도 완패면 문재인 전대표 못나오고 나머지 자릴 박원순 시장과 노원구에서
당선된 안철수가 경쟁하게 되요.왜 국민의당과 합당하는 구조가 되느냐 주승용이 이번 필리버스터 국면에서 우리가 원하는
안대로 안하면 새누리당과 연합해 필리버스터 중단하겠다라는 말을 보시면 아실겁니다.새누리와 정치색깔이 비슷한 놈들이 10석이고
새누리가 170석이에요.180석.새누리 최종 목표 완성이네요.그렇게 되면 진짜.그걸 막기위해 박지원이 폼잡으며 국민의당과
더민주의 합당을 추진할 상황이 더민주가 108석뿐이 못하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김종인이 대표 된후 박영선 살리고 이종걸 좀 혼내는것 같으니 종걸이가 살랑살랑 거리니 자리 다 챙겨주고
비대위 결국 친노패권 프레임 때문에 자진사퇴를 하든 김종인이 애초에 자릴 얼마 안주던 범친노 포함에서 자리
가진 사람 없습니다.그런 상황에서 지지율 답보 상태.거기서 내가 대표인데 시스템공천으로 탈락한 사람 구제못한다
뭐한다 하면서 언론에 불만 표출하더니 배상대권이라고 가져갔네요.
 
언론에는 자기 계파 없다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힘들게 지켜낸 시스템 공천 없어진 상황에서 구제 자기 마음대로
다해주고 공천 자기 마음대로 다하게 되는 상황에서 문재인 전대표가 영입했으니 믿어라?
보니까 시스템 공천으로 탈락한 백군기 이사람도 민진모에 새월호 집회 반대하고 문희상은 비리있고 비대위때 대표 맡았지만
새누리 2중대짓 많이 한 사람입니다.문재인 대표때 흔든 중견의원중 하나이고 이제 그만 그만둬야 할 사람이에요
이사람 말고도 그만둘 중견의원들 많고요.물론 시스템 공천으로 탈락한 사람중 좀 아쉬운 사람도 있고 시스템 공천의
결점도 조금 보이지만 모든게 완전한건 없죠.
 
 
시스템 공천은 상징적으로 남겨놓고 거기다 추가로 전에 보니까 중견의원들 선별해서 또 짜른다고 했죠.
그래서 좀더 새로운 인물로 물갈이 하면 됩니다.전략공천 저번에 보니까 강기정 김종인이 짜르고 했던데
그렇게 몇석 더 이길만한 후보로 뽑고 하면 완전하지 않지만 괜찮은 공천 선발이 이뤄진거라 봅니다.
그다음에는 홍보전과 전략이에요.그런데 거기다가 시스템 공천을 뿌리채 흔들고 누굴 구제하네마네 김종인이
마음대로 결정하고 거기다 비상대권까지 ㅋㅋ
 
김종인이 결정하는데 그 판단에 문제가 있으면 어떻합니까?무조건 믿자고 하는분들.
그래서 이상한놈들에게 자리 주고 선거에서 김종인 말대로 108석정도 뿐이 못해서 대패하면 그리고 안철수
목표인 원내교섭단체는 못하더라도 돌아가는 분의기 보니 그래도 호남과 바례대표로 10석정도는 할것 같은데
문재인 대표 대권 나가리되고 대선 국면에서 무소속 박지원등이 입김 불어넣어서 다시 국민의당 합당되면
그러면 문재인 대표가 개혁하기전 도로 새정치 민주당 되는겁니다.
 
필리버스터가 그나마 새로운 인물등이 호평받고 그다음 더민주의 인재풀이 적다라고들 하지만 그래도
이러이러한 똑똑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기존 의원들이 이렇게 있다라고 알릴 호재를
김종인이 반대를 꾸준히 해서 그나마 이종걸이 얻어걸렸겠지만 잘한게 필리버스터 였는데 이종걸에게
압력넣어서 이종걸은 또 그걸 받아들여서 필리버스터 뜬금없이 중단.
안됩니다.막아야 해요.오유뿐만 이니라 정치색이 없는 국내 대형 커뮤니티에서 필리버스터에 대한
반응이 얼마나 좋았는데 지금 중단 결정 나오고 돌아다니다보면 하나같이 최악입니다.
 
막아야 합니다.그리고 계속 진행되야 선거에서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한건 박수 받아야 하지만 그 결정을 내린 김종인과 이종걸은 잘못됐습니다.
 
김종인과 이종걸을 믿고 힘을 줄때와 잘못내린 결정에 혼을 내야 하는건 구분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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