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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74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기꾼
추천 : 7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02:18:21
저보다 어린, 또는 동년배의 정치혐오입니다.
필리버스터 정국동안 참 많은 젊은이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마치 교수님이 강의하는 것 같다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부에서 슥삭 결정한거로 끝낸다?
그럼 그 젊은이들이 결국 뭐라 말할까요?
'에휴. 결국엔 그놈이 그놈이구나. 똑똑한 놈들 모아봤자 윗사람 말 한마디에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하는구나 정치인들이란.'
저요, 이 말 들어도 반박 못할겁니다. 실제로 그러는 중이니까요. 어린 아이들에게 정치혐오 참 오지게 박아주셨네요 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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