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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75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골장대
추천 : 2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02:49:13
당원은 아니지만, 지지하던 1인으로서 중단 소식듣고 충격먹긴 했는데... 저는 계속 지지할겁니다.
뭐 걱정되는거라면 중도층이랑 지지자들에게 오히려 역풍맞을거 같긴 한데, 뭐 그건 좀 두들겨 줘야죠. 당원이라면 쓴소리라도 해줘야겠고요.
흠 그리고, 사실 지지자들이나 관심 가지는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복잡한 것보다는 확 와닿는 것이 더 크게 느껴질때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성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게 더 ... 말이지요.
지금 상황은 칼을 뽑았는데 무 썰다가 만 느낌같기도 하고요.
뭐 그래도 제 맘은 변한게 없고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된것이 수확이라면 수확입니다.
저런 듬직한 의원들이 우리편이구나 라는 거요. 덕분에 팔자에도 없는 국회의원 후원도 했네요.
(게을러서 많은 분들 후원 못해드린게 아쉽지만...)
그러니까 마무리가 ......
밤이 깊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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