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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이 무너진곳은 모든것이 무너집니다.
게시물ID : sisa_675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ar1221
추천 : 3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1 03:13:12
명분이 무너진곳은 모든것이 무너집니다.
야권에는 나라가 망해도, 나라를 팔아먹어도 야권에 표를 줄
30퍼센트넘는 세력이 없습니다.
오로지 국민을 생각한다는 명분으로 바른길을 가야한다
생각합니다.
바른길로 간다는 신념과 명분.
그길이 목숨이 위태로운일이 있다해도. . .그래야 살것입니다.
이럴때야말로
죽어야사는거지 살겠다고 발버둥친다고 사는건 아니죠.
그런 위태로운 길을 독재와 악법으로 어쩔수없이 걸었다고 
많은의원님들이 말하지않았습니까?
그런데 선거를 위해 악법을 안고간후에 바꾸겠다?
그건 북한의  보여주기식 투표, 
러시아의 100퍼센트넘는 찬성지지표와 뭐가 달라질까요?
또 수많은 피를 흘리게 만들겁니까?
그냥도 못이기고있는 상황에 아전인수식 판단으로
어쩔수없는 상황이다? 
옳은길을 위해 끝까지 반대하고
일관되게 가는게 그게 소신아닌가요?  그게 맞다면 끝까지 가야죠
야권에서도 이제 정치를 단순한 숫자놀음과 이해관계로 
계산하는게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이런식의 결정과 정치행보 참 실망스럽습니다.
왜 시작과 끝이 동일하지 않습니까? 이게 옳은명분인가요?
명분이 무너진곳은 모든것이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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