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싫어서 적어요...
모두 즐거운 3.1절에 여러분 기분 잡칠거에요 죄송합니다 ㅠㅠ
3.1절에 맞출려고한게 아니라 오늘 적어보자! 했는데 오늘이 3.1절이였네요 ㄷㄷ
그리고 베오베 노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서 화나서 적는 글이에요 :( 정말로..
나이키 조던 이라는 신발아시나요?
모르시는 분이 10중에 9이실거에요
1985년에 시작된.... 뭐 이런거 제쳐두고 쉽게 말하면
지금의 나이키를 만들어주고 수많은 나이키 팬들을 만든 나이키 조던 입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나이키 에어맥스, 나이키 덩크, 나이키 플라이트니트... 이런거에요!
나이키 에어맥스에서도 나이키 에어맥스 2016, 나이키 에어맥스 95... 이런게 있듯이
나이키 조던도 넘버링이 있어요 1~30이 있어요
그중 조던 12라는게 있는데요
조던 12라는 모델은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라는 분이
전범기를 모티브 해서 만들어진 신발인데요
보시면 아실거에요 위에 보이시죠?
(틀린설명: 욱일기 → 전범기)
자세한 설명은 제가 할 필요가 없겠네요... 위에 있으니
혹은 이번에 나온 영화보시면 되겠고요.
저는 조던이라는 신발을 좋아해요.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몇 족 용돈 꼬박꼬박 모아서 사고요.
근데 12는 안사요 왠지 꺼림찍하기도 하고 욱일기 보면 살짝 징그러울정도로 싫어요.
저는 무조건 사지말라고 안할게요 :) 근데 알고라도 신었으면 좋겠네요
일본사람들은 참 좋으신 분들이에요. 대신 욱일기가 잘못된거죠...
그리고 또 이번에 한가지 이번해에 조던 12가 우리나라에서도 풀린거 아시나요?
그리고 다른 유명한 신발까지 풀렸는데 똑같은 시간에 풀리자마자
조던12가 1등으로 팔렸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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