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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느끼는 필리버스터
게시물ID : sisa_675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미르
추천 : 4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01 04:16:13
진주에서 느끼는 필리버스터는 현재 역풍입니다.

야당이 깽판 친다는 인식이 일반적이고 필리버스터가 뭐하는건지도 모르고 보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필리버스터가 뭔지도모르고...

그래도... 한사람 한사람 알아가고있는데 아저기 누가있구나 알게되었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잃어버리는 이때에 희망을 보았는데...

현실적인 선거승리를 위해서 한 선택이 슬픕니다.

독립협회 2대위원장도 현실적인 선택에의해 운명이 바뀌었죠...

조선인이 일본인으로 부터고통받지 않기 위해서 한 현실적인 선택이었을지 모르나

지금 우리는 독립협회 2대위원장을 친일수괴 이완용이라고 부릅니다.

옳은사람이 옳은길을 선택하리란법은 없죠

옳은 길이 옳은 목표를 약속하지 않듯이

뭘해야 할지 모르는 혼란스러운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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