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랑스 문학에 익숙하고,
프랑스 문학을 사랑하는데,
한국분들은 문학쪽을 공부하신분들 아니면,
프랑스 문학은 많이 모르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제 주위 분들과는
잘 얘기 할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요..
저는 개인적드로 까뮈 너무 사랑합니다..
그의 작품을 한국어로 읽어본적은 없지만,
그의 문체나,
그가 다루는 내용,
그의 용기, 열정, 이 모든걸 사랑합니다!
또 가장 좋아하는 소설로는,
스탕달의 적과 흑 (le rouge et le noir)
그리고 밀란 쿤데라의 농담 등이 있습니다..!
저는 저와 책 취양이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프랑스 사람중에서도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