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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필리버스터 중단에 관해...
게시물ID : sisa_675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YKYL
추천 : 1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08:32:33
현재 필리버스터가 중단할 상황이 예측된가운데 야당지지자들이 혼란에 처해있음.

우선 사람들은 끝까지 야당이 필리버스터를 이어갔으면하는 맘이 크며 현재 실망한 상태의 사람이 많음.

그 증거로 팩트 TV, 오마의 TV등의 시청자가 줄어 있음 이는 실망에 의해 "내는 안볼란다"의 감정일 것임

버뜨 아직까지 야당이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것이 없음.

야당의원들의 트윗, 현재 필리버스터 진행자들도 멈출수는 있지만 끝까지 할 것이라는 의지 표현을 함.


이런 상황에서 소설을 하나 써봄.


혹시 여당의 생긴 일로 새로운 국면이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blacklist.jpg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정원에 약점(또는 가족의 약점?)이 잡힌듯하니 직권상정 철폐은 요원하고,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어짜피 "국민감시법"은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지 못하는한 막을 방법이 없음.

하지만 이것은 지역 인구 비율의 문제로 아직은 좀 힘들듯 함.

즉 "국민감시법"을 막는 것은 불가능함. 이것을 야당도 알고 우리도 알고 있음.

그리고 그 때문에 하는 것이 필리버스터인데, 이런 와중에 야당의 지도부가 이러한 필리버스터 관련으로 

갑자기 중단관련된 미리 멘션을 할 이유가 없는것임.

야당이 싸우는 모습이 얼마나 긍정적인지 이번 필리버스터로 확실히 느꼈을 것임이 분명함.

또한 이를 위한 자체 조사도 진행 했었고, 중앙일보의 기습적이고 편파적인 설문조사에서도 

지지가 높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선거법으로 인한 역풍 때문에 하는 필리버스터 중단은 약간 이해가 안됨.

그러한 와중에 보인것이 위에 보이는 사진임.

위의 여당 백그라운드의 문구는 국민에게 하는 말이 아님. 여당의원에게 하는 말임.

즉 새누리 내분에 의한 어떠한 거래가 생기고 있나? 하는 소설을 쓰고자 함.

필리버스터 도중 홍종학의원은 대놓고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에게 대놓고 

과거의 예를 들면서 연합하자는 의도를 비췄음. 이거는 진박 지지자들에게는 "배신자" 로 비치게 하는 것임

즉 진박에 반대하는 새누리 세력에 거래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듬

또한 이것은 필리버스터를 하기 전에 부터 있어왔을수도 있음.

그예로 갑자기 어제 살생부 논란이 심해지고 있음.

이라는 소설을 써봅니다.


실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답답하기만 하고...

그래도 중요한 것은 테방법은 우리가 넘어야할 수많은 문제중에 극히 작은 문제라는 거지요.

국정원 개혁인 더 중요한 문제이고, 현재의 경제문제는 그 보다 더 큰문제입니다. 

사람들이 삶의 여유가 없어 정치에 멀어지고, 잘못된 언론을 구별 못하게 하고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 남을 것이고 좀 더 희망찬 미래를 우리아이들에게 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필리버스터를 보면서 야당의원들에게 감사함과 희망을 느꼈습니다.

언론이 줏대없어서 기사를 안내보내니 우리가 모를 뿐이지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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