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에 중단하는게 맞다 아니다 하는 글들이 많은데 가만보면 항상 모든 상황을 수용하는 쪽으로만 생각하자는 분들 많아요 "이것도 다 무슨 뜻이 있겠거니" 이건 우유부단한거에요 반대를 할줄도 알고 소리를 낼줄도 알아야죠 왜 모든 상황에 빡친척 인상만 찌그리고 손과 입은 좋게 잘 되겠지라고만 하십니까 결국 다른 소리 내는게 두렵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게 겁나는거 아닙니까 단결요? 단합? 이 명분아래 우린 그저 끌려가는대 익숙해진 애완동물처럼 되가는거에요 다른 숨은 수가 있을것이다 믿더라도 소리를 내고 의견을 낼때는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