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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 쓴 중3남학생입니다.
게시물ID : sisa_675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거안지워
추천 : 6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01 11:29:15
(아까 제 글을 안보신 분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3인 남학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필리버스터가  계속되기를 응원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중단에 많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생각해보면 제 친구들부터 이상한 언론에 속아가는 걸 보면서 과연 우리가 원하는대로 하였을 때 기존 지지자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까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물론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도 생겼습니다만 왜곡된 언론에 의해 내용보다는 시간에 관심을 가지고 야당이 국회에서 쓸데없는 짓을 한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정치에 무관심한 아이들에게는 이게 먹힌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매우 헷갈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제가 내린 결론은 의원님들과 지도부를 믿자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상황을 이렇게 만든사람에게는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박모 의원) 또 사실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의원님들과 지도부가 이상이 아닌 현실을 선택해도 저는 이해하고 지지하겠습니다.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대한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의 뜻을 계승해야 합니다. 모두들 투표해주세요. 

모두들 힘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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