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지지자들에게 논리나 통계나 DATA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한마디 듣고 "헉~" 하고 생각할 수 있는 간결한 원펀치들을 준비해 봅시다.

 

여기 오유분들 부터 주위 새누리 지지자들에게 몇번만 반복해 보면 그들도 표를 찍을때

분명 고민할겁니다.

 

뉴스는 지나가지만 동료가 간단명료하게 찔러주는 세뇌는 계속 머리에 남의니까요.

 

 

1. "1년이라도 더다니고 싶으면 닦치고 2번 찍어. 저상과자 만드는거 일도 아니잖어"  <- 직장에서 동료나 선/후배에게 가장 효과 좋음.

 

2. "전화할때 조심해라. 끌려간다. 이런 걱정 하기 싫음 2번찍어라"  <- 테방법 지지자들에게.

 

3.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다고? 그러니까 저새끼들 잘 해쳐먹고 있자너. 열받지 안냐? 한번씩 바꿔줘야 덜썩지?" <- 양비론 무당층.

 

4. "새누리는 니 집값보다 그집 지은 건설회사 주식값 걱정이 더 크단다" <- 집값때문에 1번 찍어야 한다는 조용한 안전제일 주의 소심층.

 

5. "아들 손주 손잡고 온가족이 폐지 주으러 가야죠. 그나마 2번 찍으면 밥이라도 먹고 살거고" <- 골수 노인층

 

6. "사장님~ 백날 1번 찍어봐야 사장님한테 관심없어요. 왜냐구요? 사장님은 표를 주지만 재벌들은 뒷돈을 주거든요. 괜히 짝사랑 하지 마세요" <- 자영업

 

7. "장사 오래하고싶으면 2번 찍으세요. 구멍가게, 빵집들 개박살 난거 보셨잖아요. 저놈들이 말하는 국민은 저나 사장님은 아니라니까요" <- 자영업

 

8. "뭔 말만하면 빨갱이래. 하긴 유승민이도 한마디 했다가 빨갱이 됄뻔 했잖아요" <- 콘크리트층. 정치 혐오로 몰아가서 투표 안하게 유도

 

 

대충 이정도 떠오르네요. 제가 즐거쓰는 말이기도 합니다.

모두 머리를 짜내 봅시다. 이겨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