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을 전신운동으로 골고루 하고 있는데 등산이 취미다보니 하체 운동을 추가로 해주고 있어요~ 기구 이름은 모르겠는데 비스듬히 기대서 발로 미는 운동 허벅지와 무릅주변이 운동되서 가장 마지막에 지쳤을때 하고 있어요~
문제는 제가 살짝 타이트한 반바지를 입고 있는데 다리를 굽혔을때(누워서 쭈구린 자세) 뽕알이 툭 튀어나오는데 트레이너분(여성)이 자세 교정을 해주거든요~ 차라리 눈에 안보이면 좋겠는데 자세상 제 눈에도 눈에 띄어요ㅠㅡㅜ 그냥 무심한척 운동에 집중했는데 덕분에 힘들어도 정자세로 운동하려고 노력하네요~ 그래야 트레이너가 안찾아올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