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줄 아는거라곤..
핫케이크 라면..이 전부인 22세 잉여입니다.
엄마아빠가 3박4일동안 집을 비우셔서 ㅋㅋ
암튼 직접 순두부 찌개를 끓여보았습니다.
엄마가 찌개끓이시는거 옆에서 몇 번 보긴 했는데 기억나는거라곤 식용유에 고춧가루 넣고 조금 볶다가 물넣고 두부 넣고 간하고 나중에 파넣고..이거더라구요..
암튼 처음에 식용유 젖절하게 넣고 고춧가루 넣었는데 너무 오래 볶아서 타서 실패 ㅠㅠ
두번째는 식용유가 좀 과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고춧가루가 젖절하게 볶아져서 그냥 물붓고 끓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순두부를 넣고 끓였습니다.
파는 미리 썰어놓고 대기중~
간을 했는데..간은 맞는데 뭔가..맛이...부족하더라구요 찰진맛이 없어,,,
할 수 없이 미원을 넣었더니
헐ㅋ
엄마가 해주신 맛의 90퍼센트는 비슷하네요
결론 미원짱
가스렌지가 더럽네요 양해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