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낯설지 않은 캔슬 컬쳐, 우린 뭐라고 부르나? 페미니즘?
게시물ID : sisa_1181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0/13 14:05:31

1 말과 행동을 문제삼아 먹고살 길을 끊는 거라고 하지만...

 

 

2 노무현과 조국의 예에서 보듯이, 사회에서 완전히 고립시켜 목숨까지 빼앗는 경우가 많다

 

 

3 과거에는 빨갱이가 그랬고, 민족주의자도 그렇다. 주사파, 종북좌파라고 몰아서 죽였다

 

 

4 '생각할 자유'와 '말할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이 강하다

 

 

5 사실, 비판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아니지만, 비판에서 만족하지 않는다

 

해고되도록 요구하고, 가족을 공격하고... 취업이 되지 않도록 공격하고... 결국은 죽인다

 

 

6 옳다고도, 그르다고도 할 수 없는 문화현상이다

 

 

7 인터넷 시대 탄생했지만, 재밌는 것은, 그 인터넷 때문에 캔슬의 대상이 된 사람들이 살아남는다.

 

유튜브나 팟캐스트로 먹고 산다는 말이다^^;;;;;;;;;;;;;;;;;;

 

 

8 무슨 생각을 하던, 무슨 말을 하던 자유라고 했을 때... 어떤  비판을 하든 또한 자유다

 

 

9 그럼, 이런 비판을 넘어 해고를 요구하고, 그를 관철하는 것은 "범죄"인가?

 

아무리 봐도, 범죄로 보인다

 

 

10 하지만, 사회적 문화가 일부 캔슬 컬쳐에는 굴복을 했다. 방송국이 그러하다

 

 

11 하지만, 기성 언론은 인터넷의 성난 군중 비판하면서, 그 법적 처벌을 이끌어 냈다^^;;;

 

기성 언론이 하는 캔슬은 정당하지만, 인터넷에서 이뤄지는 캔슬은 범죄라는 것이다

 

 

12 그럼, 페미니즘의 캔슬 컬쳐가 범죄가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