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대표가 13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후보로서 진인사대천명이 아닌 진인사대국민하라"고 조언을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당대표·상임고문단 간담회에 참석해 이 후보를 만났다.

이 전 대표는 "대선 기간이 5달 정도 남았는데 힘든 과정될 것"이라며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기때 혼연일체되서 극복해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