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미니즘은 공영방송도 아니고, "공중파"에서 특정 발언을 했다고 해고를 요구한다
2 표현의 자유의 ABC를 다시 말하겠다
ㄱ 국가"만"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수 없다
ㄴ 민간기업은 말을 했다고 해고할 수 있다
ㄷ 따라서, 공직자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는다
3 공중파라서, 공영방송이라서 특정 말을 했다고 해고를 해야 하는 게 아니라, 해고를 못하는 게 원칙이다
4 공영방송의 사장이든, 기업의 사장이든 '말을 했다고 해고'하고 싶어 한다
왜? 말을 하면 짤린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거다. 이들의 바람대로, 페미니즘의 요구에 따라 코미디언들을 해고하자... 뉴스를 다루는 이들까지 말조심을 한다
5 위의 링크는 공직자의 표현의 자유, 그 한계를 논하는 글이다
6 따라서, 공영방송에서 코미디언을 말을 했다는 이유로 배제하는 게 범죄가 될 확률이 높다...
왜, 공중파니 더욱 더 말을 잘못했다는 이유로 해고해야 한다고 할까?
못배워서 그렇다... 페미니즘은 배우지 못한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