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응이 저렇게 높게 나왔다는 것은 권력에 줄섰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교수 대부분이 김건희와 별반 다르지 않은 과정이나 논문으로 교수가 됐기 때문에 동업자 정신이 자연스럽게 발동한 것이라 봐야 한다.

학교의 명예는 바닥에 떨어지든 말든 개인의 관계와 이권에만 눈이 멀어 있는 교수님들 장하십니다.~~

국민대학교'는 학교명칭을 '국민의힘대학교'로 변경하라.
논문 조사 여부도 아니고, 대응 여부를 놓고 투표를 하다니...
몇몇 경영진과 교수들 때문에 이게 무슨 망신이냐.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은 무슨 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