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엔 '훌륭한 검사'라더니..
정치하니 민주당 프레임으로 공격해"
국민의힘 대선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을 향한 당내 경선 주자들의 공세에 대해 “정권을 가져오느냐 못 가져 오느냐는 둘째 문제이고, 정말 이런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13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 개최한 캠프 제주선대위 임명식에서 “정치판에 들어오니까 이건 여당이 따로 없고 야당이 따로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014082747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