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게 다문 입술로 뭘 말하려는 지 이미 난 알고 있었어 너의 눈물이 벌써 말했잖아 오늘이 너와 마지막 이란 걸 어제와 똑같은데 오늘은 니가 왜 이렇게 어색한걸까 아직 내 앞에 니가 서 있는데 너를 보내면 죽도록 나를 원망할꺼 같은데 내게 돌아와 네게 길들여진 나의 사랑을 너의 그 이별을 잡고 가지말라며 눈물 흘리지만 내게 돌아와 이대로 난 너를 보낼 순 없어 아직도 너의 사랑을 안고 헤메이고 있는 나에게..
너를 잊어달라고 넌 힘겹게 내게 이별을 재촉하면서 다른 사람이 생긴거라고 자꾸 이러면 나만 힘들어진다고 하지만 내게 돌아와 내게 길들여진 나의 사랑을 너의 그 이별을 잡고 가지말라며 눈물 흘리지만 내게 돌아와 이대로 난 너를 보낼 순 없어 아직도 너의 사랑을 안고 헤메이고 있는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