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서민 교수는 지난 14일 윤 전 총장이 지난해 12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직 2개월’ 징계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패소하자 자신의 블로그에 ‘[충격] 윤석열 정직은 정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이 판결은 내게 충격이었다. 기차 안에서 이 소식을 확인한 뒤 난 한동안 멍해 있었고 허공을 쳐다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고 적었다. 그러고는 “(징계 사건이 벌어졌을 때) 대검을 비롯한 다른 검사들이 일제히 윤 전 총장의 편에 섰던 것은 이게 오랜 세월 내려왔던 관행이었음을 암시해 준다”며 “그렇다고 해서 윤 전 총장이 면죄부를 받는 것은 아니다. 윤석열이 다른 총장들과 다를 바 없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그를 특별히 더 존중해줘야 할 이유는 사라지는 법이니 말이다”라고 썼다.
https://news.v.daum.net/v/20211015095114087
지식층이란 인간들이 이렇게 아둔하게 사람을 제대로 보질 못하니 국힘당 같은 수구들이 판을 치는 대한민국이 된거지..ㅡㅡ
아니 꼭 밥숟가락으로 떠 먹여줘야 콩인지 된장인지 아는건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