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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에도 썼지만
필리버스터도 매번 똥볼찬 이종걸이 왠일로 추진하고 그걸로 인해 기존 민주당 의원들 재평가 이뤄지고
테러방지법 아니 국민 감시법의 문제 국민에게 알리고 야당 지지자들 집결 현상 이뤄졌습니다.
팩트티비 생방.아프리카 시청자만 10만명 평균 유지했고 티비로 보는 사람까지 합하면 몇십만명 꾸준히 보았다는 이야긴데
엄청난 효과죠.
오랜만에 야당다운 야당 모습을 보여줘서 박수 받았고 필리버스터 중단후로 비정치 성향의 대형 커뮤니티 가보면
다 실망하는 분의기가 대다수죠.3월10일까지 갔어야 했습니다.선거좀 미뤄져도 역풍 좀 불더라도 어차피 언론이야
더민주편이 아니지만 작렬히 최선을 다하다 전사한 야당모습을 보고 감동받은 국민들 있을거고요.
그런데 김종인이 주구장창 반대를 하고 무슨 경제프레임으로 가져가야 한다며 극구 반대해서 중단.
거기다 박영선이도 힘을 보태겠죠.
경제프레임과 정권 심판 투트랙으로 가야 하지 경제 프레임 하기 위해 중단한다?
그간 이명박 박근햬 정권 거치며 이들의 독재에 대다수 국민도 면역이 된 상황입니다.그상태서 필리버스터로 국민감시법이 통과
되면 국민의 사생활과 인권이 침해 된다는걸 부곽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프레임 때문에 중단.
김종인이 뭔데 무슨 전략을 가지고 여태 선거때 활약했는지 커리어가 있는지요?그냥 자기 정책을 써주기 바래서 이권력 저권력에
옮겨다니는 곤조있는 학자에 불과합니다.문재인 전대표도 그럴 요량으로 데리고 온거죠.
그냥 얼굴 마담.그간 문재인과 더민주가 주창했던 소득주의 경제와 같은 방향인 경제민주화를 선거때 홍보용으로 활용하려고
데리고 온것뿐입니다.원래 김종인 처음에 입지도 지금과 같이 비대위에 1인대표 이렇게 까지 막강하지 않았죠.
처음에 문재인 전대표 인터뷰 워딩 보면 호남쪽 인물도 공동대표로 염두해 뒀는데 김종인이 그런말 들은적 없다.
이런식으로 나오면서 문재인 전대표도 상황보니 그냥 밀어줘야 할것 같아서 현재 이상태가 됐는데
박영선 비대위에 임명하고 현재 비대위도 비노 투성에 꼭 인터뷰때마다 이야기 하는게 야당답지 않은 야당을
정상화 하기 위해 왔다고 본인을 구세주쯤으로 생각하고 이야기 하더군요.그리고 나 마음에 안들면 나간다.
쭉 이포지션이고요.
이미 문재인 전대표가 뚝심으로 시스템 공천 지켜내서 탈당파들 만들고 10만 당원 유입시키고 김종인을 포함
표창원같이 대중성있는 새로운 인물들 영입시켜서 지지율 끌어올리고 다 해놓은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무슨 와서 말만 국민의당 깔때 문재인 대표는 워낙 착해 못하던거니
사이다같이 들릴뿐이지.그다지 호남쪽 지지끌여오르는데 도움 못되는 발언 계속
하다가 지지율도 정체.그다음 시스템공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민진모에 세월호 집회 반대한 백군기나
최근에도 비리전력있던 중견 문희상이나 잘 처냈는데 그걸 구제해주겠다고 비대위에 결국 전권을 가져오게 하고
시스템 공천 플러스 3선이상 의원중 경쟁력 없고 구태한 인물만 좀 더 처내고 전략공천 몇군데 영입인사들중 여론조사 돌려보고
승산있는데 보내면 됩니다.그런데 무슨 싹다 갈아엎어서,,요전에 보니 시스템 공천 건든다고 하니까 주승용이 그건으로
꼬투리 잡으려고 하더군요.그냥 엉망입니다.이제 김종인 맘대로 공천하게 됐는데 박영선계.눈치보다가 탈당안한
놈들 공천하면 완전 도로 새정치 되는거죠.김종인 목표의석이 108석이라는데 국민의당 막생기고 안철수 지지율 높을때
이야기 나온게 새누리 200석,180석이였지.지금 108석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108석정도만 거두면 자기 할일 한거 아니냐.얼마전 인터뷰에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108석이면 문재인 대표 무조건 대선 불출마해야합니다.과반에 비슷하게라도 가야 국민들이 밀어줘서 대선 나오죠.
108석내외면 정의당,국민의당 지지율보면 새누리가 최소 170석이라는건데요.그러면 안철수 계획대로 되죠.
20석 이상 거둬서 원내들어오는건 안철수 입장에서 최선이지만 한 열석만 거두고 새누리가 170석 되면
더민주 입장에선 절대적으로 합당을 요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그러면 개선장군처럼 문재인 없는 더민주 대선후보에 나설수
있게되는거죠.김종인 보면 정의당과 연대에도 미적지근한 반응보이고 이거 선거 제대로 치루겠습니까?
필리버스터 중단되는게 결정된 지금 하나 수확이 있으려면 이건으로 김종인을 견제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스템 공천 건들지 못하게 하고 권한도 제한되야 이 노인이 헛지거리 안하고 얼굴마담만 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영선은 내처야 해요.그간 정치인들을 지켜본 봐로는 한번 사고친 애들은 계속 친다는거죠.
정동영이 진보 코스프레할때도 진성성 없어 보였는데 역시나 국민모임도 정의당 들어갔는데 황당하게 국민의당들어가서
지 고향 출마하는거보면 끝까지 이 기회주의자가 말썽을 부리는구나 싶더군요.안철수도 지난 대선에 헛지거리하고 지금까지
온 행보보시면 아실테고 박영선도 마찬가지입니다.지난 총선때 아주 한명숙대표에 거머리같이 붙어서 김한길 데리고온 원흉이
세월호때 새누리한테 다 내주고 여론에 밀려 짤리면서 친노때문에 그랬다 어쩌구 언론플레이.
그다음 김종인이 박영선 비대위 임명뒤 한게 이짓입니다.또 이번에 김무성이랑 무슨 기독교단체 행사가서 차별금지법 막겠다고
했다죠.야당 비대위에 있는 사람이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참 이러면 야당지지자들 집결 잘되겠네요.
이번에 우리들이 힘을 모아서 김종인 견제해서 시스템공천 흔드는거 막고 박영선을 꼭 떨궈야 합니다.박영선 이대로 냅두면 반드시
또 사고칩니다.더민주카페에 서명을 하던 의원들 트윗에 글을 쓰던 더민주 당사에 전화를 하던 반드시 박영선을 내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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