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분열은 그들이 원하는 겁니다.
필리버스터를 중단하든, 중단하지 않든 무조건 여당에 유리하도록 판을 짜 놓았습니다.
우리가 닭이라고 놀리지만, 닭 주변의 실세들의 머리는 일반 시민들 이상입니다.
그들은 정치꾼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우리보다 몇 천배는 더 지략가이고,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야당은 지금으로서는 여당측에 무조건 끌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약한 야당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것은 우리 국민 뿐입니다.
박영선 하나때문에 이때까지 잘 싸워준 더민주당원들을 저버릴 수는 없습니다.
분열하지 맙시다. 더민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