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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81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ia
추천 : 1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19 22:21:42
아직 고등학생이고 오래살았다 말 못하겠지만
낯을 가리고 은따?? 왕따?? 같은경험도 있었던지라
많은 사람들 두루두루 사귀는 성격도 아니고 하지만
제 고민 제 힘든 일 하나 터놓고 말할 친구.. 정말 없고 앞으로도 생기지 않을거 같은 두려움이 너무 크네요...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않을까.. 우울한 이야기해봤자 서로
우울해지는게 입시니 성적이니 귀에 못박히게 듣는 학생이라 서로 위로해줄만큼 마음의 여유도없는것 같고..
무엇보다 정말 힘들때 생각나는 단짝?진정한?친구가 없는것같아요
나는 그친구들과정말친했다고생각했는데..
그애들이 느낀 우정과 내가느낀 우정의 크기가 너무 다른 느낌?
가끔씩 저혼자만 거리가 떨어진듯한 느낌이나 위화감도들고... 외로움에 둔한 성격이라면좋을텐데.. 정말생각할수ㄹ록 저만 타들어가는것 같은 마음이네요ㅎㅎ.. 그냥 맘비워야겠죠 ㅋㅋ 고등학교에 오니 마음은 더복잡하고 공부는 안되고 ㅜㅜㅜ 그냥 푸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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