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뭐 이런경험 있으시죠

어디 먼산바라보면서 딴생각 하는거요..

저는 가끔그러는데..(학교에서)

그렇게 딴생각 하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면 눈의 조준점이 

앞에 마주보고 앉아있는 여자애의 가슴으로 조준이 되있거나,

거기...생식기 --;;; 그쪽으로 조준이 되잇는데..

전분명히 딴생각(야한거 아니고 뭐 옛날친구들이랑 놀았던거..이러것들)을 하고있는데

나중에 망상하다가 정신차리고보면 눈의 조준점이 가슴이랑..거기..-_-;; 로 되있네요..

참고로 웃길려는게 아니고 진짜일어나는데..흠..어떻게 해야되죠??

잘못하면 변태취급받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