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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번역, 사랑의 기술... 아직도 쓴다
게시물ID : sisa_1182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0/19 14:18:42

1 여러번 말했다

 

 

2 The Art of Loving 사랑의 예술로 번역하는 게 차라리 낫다

 

 

3 Art는 기술처럼 습득만 하면 되는 게 아니다. 기술 그 이상이다

 

그림 그리는 기술을 다 배웠다고 예술가인가?

 

음식을 만드는 법을 다 배웠다고 장인일 수 있는가?

 

 

Art = 기술 + 알파다

 

 

4 사랑은 기술인가라는 질문부터 잘못됐다. 왜? 제목의 번역이 졳같아서 이런다

 

 

5 사랑은 예술처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매개체를 통해 표현하는 것이 될 거다. Art란 말의 아주 기본적 의미로부터 출발해도 이렇다

 

 

6 당연히 이는 '창의적 활동'을 지칭하게 되고

 

 

7 당연히 이는 관찰과 연습, 그리고 학습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아주 예술이네, 예술이야"처럼 표현하는 게 오히려 맞는 번역에 가깝다

 

 

사랑하는 것에 대한 "도"라고 번역하는 게 차라리 맞다

 

"사랑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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