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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씨......바
게시물ID : sisa_677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맣
추천 : 7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2 01:49:14



당신이란 인간에게 정말 화가난다. 물론 모든일에 단초인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더 밉지만....


세월호 비대위원장 맡기전까지 난 바보처럼 당신 지지자였다. 나꼼수로 정치에 관심갖게된 모질한 인간이었으니까 말이야..


근데 말야 세월호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 물러나고 비대위원에 올랐을때 이제 됐다.. 모든게 잘될것같다는 희망을 품었는데


그 몇일 지나지도 않아 굴욕적인 박근혜와새누리당이 원하는대로 합의를해줬지... 정말 놀랐어 박영선 이런 사람이었구나


참 내가 사람보는 눈이없었다.. 앞으로 배워야할것들이 많은 모자랄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욕했다.


당대표 흔들기 때도 그냥 넘어갔다... 당신이 똥싸지르고 뻘짓할때 난 한겨울 몇번이나 민중총궐기에 나가서 추위에 떨고 물대포도 얻어맞았다.


세월호1주기 추모제때도 당신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 굴욕적 합의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근데 이번일은 좀 아니지 않냐... 총회끝나고 기자에게 흘렸다는 소리듣고도 씨바 그럴만한 인간이라고 치부하고 넘기려했다.


근데 니까짓게 동료의원들이 고생해서 몇백시간 닦아온 그곳 에서 눈물쥐어짜며 표달라고 구걸을할수는 없는거잖냐 ....


난 권리당원으로써 요구한다 비대위원 사퇴와 20대 국회의원선거 불출마 선언을해라 탈당 한다면 더 좋다.


너의지역구인 구로의 국회의원 한석 물론 아쉽지만 차라리 국민의당으로 가버려라.


당신이 지난 겨울 우리동네 시의원후보의 연설차에 올랐던날 기억하나?.. 영등포(을)인데. 그때 내가 당신에게 물었지 기억못할리가 없을꺼야.


세월호 굴욕적 합의해준것에 대해서 해명해달라는 나의 말에 똥십은 표정을 하며 무시했던 그 싸늘한 눈빛


난 지금까지도 그래왔듯 더민주당을 권리당원으로써 지지할것이고 반새누리정신의 의거하여 진보정당지지자들과 연대할것이다. 당신은 빠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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