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표부터 쓰고
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워딩까지 뽑아주랴?
국회에서
1. 박영선이 징계 혹은 출당 조치 발표하고
2. 국민여러분. 필리버스터로 법안 통과 막을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왜 했느냐! 이것이라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총선.. 저희 질수도 있습니다. 아니, 거의 질것입니다. 그런데도 저희가 왜 여기 나와서 이러고 있냐고요
저희가 국민여러분보다 먼저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저희가 할수 있는 것을 하고 국민 여러분보다 먼저 지겠습니다.
이기지 못해 죄송합니다 국민여러분 - 과 같은 워딩으로 말 끌어나가고
3. 끝내놓고 돌아와서 총선준비
이게 어렵냐?
총선에서 못이기면 어쩌냐고?
그럼 필리버스터 안하면 총선 이길수 있냐?
지금 필버 중단으로 선거구 획정, 이게 무슨 내용으로 지지자들 귀에 들리는지는 아냐?
국회의원 자리 더 얻겠다 = 계산하겠다
이렇게 들린다고.
지금 너네가 보여줘야할 것은 진심이지 계산이 아니야 병신새끼들아
정말 이틀 동안 너네 덕에 잠이 안온다 잠이 안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