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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82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ia
추천 : 0
조회수 : 1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19 23:41:40
어릴때부터 아빠가 사고쳐서 싸우고 엄마가 힘들어하는것도 보고 엄마 죽고나서 기다렸다는듯이 여자들 만나러다니고 제 눈앞에선 여자를 두번째로 바꾸고 집에 데려오고 부인인냥 하는거 보니 무서워졌어요
그래도 언니가 착한형부 만난거보면 착한사람도 많다는걸 알겠는데 찾을 힘도 없어요ㅠㅠ
동생들도 있고...
돈 많이 벌어서 시골가서 고양이데리고 살아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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