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ㄱㅖ속 덧글을 달고 있다 미친것 이다 사실 밤과 낮이 뒤바뀐지 내인생에 절반 넘는것 같다 어쩜 신생아 때도 그랫을 수도 내 의식에선 80프로 밤에 안 자고 낮에 쪽잠을 자는것 같다 좀 신기하기도 하다 그래도 살아 지는것이 처음에는 혼자 보내는 시간이 좋았다 오롯이 나혼자 생각하고 있을 시간이 좋았다 내가 손만 뻣어도 나에게 말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나 혼자 손도 뻣고 다리도 뻣고 숨도 쉬고 그래서 더 빨리 독립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난지금 이반복되는 감정을 이 우울함과 괴로움을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또 익숙해 하는지도 모르겠다 휴대폰으로 두서 없이 적는 모르겠는 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