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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牛)가 아닌 소(少)고기 식사와 피클
게시물ID : cook_175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4
조회수 : 1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2 09:45:20


같이 먹을 야채들... 양파 사랑해!! 사랑한다고!!

방울 양배추/당근>양파>파프키라 순으로 넣었어여. 파프리카는 데칠 정도의 익힘이 좋아서. 양파가 다 익었을때 불끄고 뚜껑 덮어줌.
혼자 먹을 건데 나 편할대로 좋을대로 한 그릇에 뚝딱 만들었어용.

IMG_3241.jpg



응?? 고기 익히는 사진이 없네여.
강불에 한 태울듯이?튀기듯이? 익혀줬어여. 나름의 사치로 버터칠함. 

두껍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라 적당히 튀겨(?)졌을 때 뒤집어서 다른면은 잔열로 익혔어용.
래스팅도 같이 겸사겸사(???) 





IMG_3243.jpg




플레이팅이 뭔가여? 대충 담읍시다.
접시 그까이꺼 지저분할 수도 있져. 혼자서 먹을건데.. 그래도 색이 풍부하니 나쁘진 않네여. 고기랑 같이 구운 마늘도 냠.
고기는 야들야들 맛있었어여. 왜 때문인지 단면 샷도 없네여.. 따뜻하고 육즙이 꽉찬 레어였는데.. 양이 적네여..
저거 다 먹고 팬에 있던 야채까지 다 먹었어여.






IMG_3257.jpg


번외로 오늘은 마트를 갔는데 미니 파프리카가 싸길래 즉흥적으로 피클을 담아봤습니다.
통후추가 없어서 집에 있는 입자 큰 후추로 대처했더니 피클 국물의 색이 좀... 그렇네여. 뭔가.. 구정물과.. 육수 사이의.. 그 무언가.
이것도 색감이 참 이쁜데 조명의 한계와 사진 스킬의 한계 때문에 참 별로 같네여!
일주일 후에 개봉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자취하는 모두 즐밥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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