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통합 필요합니다.
국민의당 떨거지들 모아놨어도 총선승리를 위해서 언젠가는 해야하는 말이었습니다.
근데, 어제 오늘 필리버스터 중단사태로 야권 지지율 급락햇는데 이 제안이 먹힐지는 모르겟습니다.
오히려 야당지지층내 분열이 더 야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라리 필리버스터 오늘까지 끌고와서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지만, 힘이 부족하다. 야권 통합해야된다.' 이렇게 주장했으면 어떠했을까요?
야권통합의 명분도 생기고 새누리당을 압박할 수 있는 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적어도 지금 상황보다는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