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번에는 '노마스크'로 구설에 올랐다.
윤석열 전 총장은 지난 19일 부산 연제구 부산개인택시조합에 택시를 타고 도착했다. 개인택시 기사들과 간담회를 갖기 위해서다.
택시에서 내리는 윤 전 총장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운전석의 택시기사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안내서'에 따르면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을 경우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야 한다. 모든 시민들이 택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이유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020105130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