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대표, 손혜원위원장 문재인 전대표 대통령만들기 위해 들어오신분들입니다.
이 분들 정치적 욕심 없다고 확신합니다.
김종인 대표의 경우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을 통해서 경제민주화를 이룰려는 분이고,손혜인위원장의 경우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총선 승리 과정에서 기존에 세웠던 전략과 전술이 미흡했다면 지지자들의 신뢰 근간의 뿌리만 뽑지 않는다면 수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클릭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우린 48%에서 최소 2.1% 이상을 가져와야 이길 수 있기때문에...
문재인 전대표는 총선에 무한 책임지겠다고 했습니다.
당에서 문대표 험지/지역구 출마로 흔들때 두 분 모두 한 목소리로 불출마 역설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문재인 전대표도 현 지도부에 대한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종인대표,문재인 전대표 모두에 긴밀한 손혜원위원장은 분란의 기사가 나올때마다 이야기합니다.
문,김 두 분에 대해서 다 터놓고 얘기할수 없는 무언가 있다. 두 분을 믿고서 끝까지 지켜봐 달라!!
제 예전 작성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종인대표에 대한 우려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문재인 전대표,김종인대표, 손혜원위원장의 언행/행보를 보고 지금은 무한의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는 아래와 같은 사진을 보고 싶지 않기에...
↑ 김종인대표도 보이세요..ㅜㅜ
김종인
"총선승리 후 내 역할은 더이상 없다."
"더민주 새롭게 변신시켜, 총선 승리 이끌겠다."
"현정부 경제정책 실패 전면전 선포"."비례대표 생각 추호도 없다"
"선거망치면 책임질거냐?"
"총선 승리 위해 야권 단합된 모습 보여야"
"문재인, 용기있는 결단 진심으로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지역 돌면서 유세하는게 총선 승리 보탬"
"친노 정치 뚜렷이 드러나는 것 없어."
손혜원
"문재인.김종인 사이 굳은 신뢰 있다."
"김-문 갈등? 배신? 김대표 하는대로 믿고 따르면 돼"
"생각지도 않았던 정치판에 들어오신 김대표는 문대표를 깊이 존경한다"
"문대표는 뒤에서 누굴 조종하는 그런 분이 아니고, 김대표는 남의 조종을 받아 움직이는 분이 아니다."
"광주에서 4석 목표지만, 김대표는 8석 다 이겨야 한다."
"김종인대표 흔들림 없이 이기는 공천 해나갈실 것...흔들리지말고 지켜봐 달라."
문재인
김종인 전권-"필요한 일이지 않느냐?","승리를 위한 결단은 존중할 수밖에 없다."
이번 필리버스터 중단으로 저도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일탈을 일삼는 박영선에 대한 분노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총선 승리 하나만을 바라보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수많은 분들과 지도부의 판단도 존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발 지금의 분노와 상실감으로 투표 포기나 궁물당으로..라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선거는 무조건 이겨야하고, 평가는 총선 결과로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제 40일 남았습니다. 지금 어느쪽의 유불리를 따지기 어렵습니다. 호재와 악재가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기때문에 조금만 더 믿고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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